입장문

포나님이 주신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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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쓰리 스쿨 스타즈 (이하 쓰스스)의 총괄 가은입니다. 우선 입장문은 전부 읽어보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잘못한 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큰 사건에 대해서만) 카톡방에서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이셨던건 노씨님으로 기억하고 있으며, 본인이 담당한 유닛복의 파쿠리에 관련된 일은 해명을 받아주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입장문 인용입니다.)

저는 유닛복 파쿠리 관련은 카톡으로 대화하던 내용중에 꽤나 큰 부분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이에 관하여 해명문은 디자인 스탭분이 받고 끝난 것은 저또한 알고 있습니다. 다시 이 일이 언급되는 이유는 포나님을 포함 (노씨님과 유자님)한 스탭진 분들의 잘못은 꽤나 크다고 생각합니다.

해명과 사과를 마치고도 그 일은 사라지지 않으며, 저는 탐라에서 양갱님을 제외한 앙겜즈 스탭진 분들을 하나도 보고싶지 않습니다. 자꾸 저에게 복통에 시달렸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저도 스탭진분들과 이야기 할때 그 순간마다 스트레스성 복통은 물론이고 구토까지 했으며, 이 일로 인해 얘기한 후 저는 현재 장염까지 앓고있는 상태로 포나님의 입장에 대해서는 딱히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자숙기간이 별로 길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탐라 분들에게 물어보았을 때는 넷접요구를 하는게 어떠냐는 말 또한 들었으며, 저는 자숙기간이 적당한편이라고 생각하여 저는 1년으로 잡았습니다.

저는 입장문에 있는 자숙기간을 바꿀 생각이 없으며, 스탭진 내에 불화는 제 관여가 아니기 때문에 제가 그 이유로 자숙 기간을 줄여드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